가해자는 26년 동안 교직에 몸담으며 교육감 표창을 포함해 무려 9차례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교사라고 합니다.

 

해당 사건의 가해 교사 신상 정보는 현재 경찰에서 공개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등에 따라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할 때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할 수 있지만, 그 결정은 범행의 중대성, 범죄 수법의 잔인성, 국민의 알 권리, 재범 방지 및 범죄 예방 등의 요소를 고려해 이루어집니다.

 

현재 경찰은 포렌식 결과와 명 씨의 범행 동기, 계획성 여부 등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며, 건강 상태가 허락되는 대로 대면 조사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사항을 파악한 뒤 신상 공개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 나이: 40대
  • 성별: 여성
  • 직업: 초등학교 교사 (사건 당시 대전 서구의 초등학교에서 교과전담 교사로 근무)
  • 성씨: 기사에 '명 씨'로 보도 (이름 전체는 공개되지 않음)
  • 경력: 26년 교직 생활, 교육감 표창 1회 포함 9차례 수상 경력 (모범 교사 이미지를 보여왔음)
  • 정신 질환: 2018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으며, 2024년 12월 질병 휴직 후 조기 복직
  • 범행 동기 (본인 진술): "수업 배제에 대한 불만", "어떤 아이든 상관없었다", "같이 죽을 생각" 등
  • 범행 전 징후: 사건 발생 4일 전 동료 교사에게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음
  • 현재 상태: 범행 후 자해로 병원에서 치료 중, 체포 영장 발부되어 경찰 수사 진행 중

 

 

추가적인 공식 발표가 있으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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